가장 못 생긴 개 요다 사망 "요다와 나눴던 추억을 영원히 기억하겠다"
2012-06-20 온라인 뉴스팀
가장 못 생긴 개 요다 사망 "잠을 자다가 편하게 죽었다"
세상에서 가장 못 생긴 개로 잘 알려진 요다가 숨졌다.
해외 언론은 16일(현지시간) 15세로 숨을 거둔 가장 못 생긴 개 요다의 사망소식을 알렸다.
요다는 지난해 제23회 '못 생긴 개 경연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으며, 이에 세계에서 가장 못 생긴 개라는 타이틀를 거머쥔 바 있다.
한편, 요다의 주인은 "요다는 수면을 취하던 도중 비교적 편안하게 죽었다. 요다와 나눴던 추억을 영원히 기억하겠다"며 애도를 표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