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쥬르, 美 뉴욕 맨해튼 중심가에 매장 오픈

2012-06-21     정회진 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브랜드 뚜레쥬르는 오는 22일(현지시간) 미국 맨해튼 중심가에 매장을 오픈한다고 21일 밝혔다.

미국내 18번째 매장인 맨해튼점은 총 232m²(약 79여평) 넓이의 카페형 매장으로 가맹점 형태로 운영한다.

뚜레쥬르는 뉴저지, 버지니아, 텍사스에 잇따라 매장 오픈을 준비하는 등 올해 내에 미국 매장을 총 25개로 확장할 계획이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맨해튼 오픈을 발판삼아 미국은 물론 향후 글로벌 사업에도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뚜레쥬르는 6월 현재 미국 18개, 중국 11개, 베트남 15개, 필리핀 2개, 인도네시아 2개 등 총 48개의 글로벌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