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처녀귀신 "귀신이 너무 예~뻐~!!"
2012-06-21 온라인 뉴스팀
신민아 처녀귀신
배우 신민아가 드라마 ‘아랑사또전’에서 처녀귀신으로 변신한다.
신민아는 오는 7월 MBC 수목드라마 ‘아랑사또전’에서 기억실조증 귀신 ‘아랑’역을 맡았다.
‘아랑사또전’은 경남 밀양의 ‘아랑’ 전설을 주제로 자신의 억울한 죽음의 진실을 알고 싶어하는 천방지축 기억실조증 처녀귀신 아랑(신민아 분)과 귀신을 보는 능력을 갖고 있는 까칠한 사또 은오(이준기)가 펼치는 판타지 멜로 사극이다.
신민아는 “2년 만에 하는 작품이라 욕심도 기대도 크다. 무엇보다 현장에서 매 순간을 즐기며 재밌게 촬영 중이다”라고 전했다
신민아 처녀귀신 소식에 누리꾼들은 "신민아 귀신역 잘어울린다", "처녀귀신 재밌겠다", "드라마 기대되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랑사또전’은 이준기, 신민아, 연우진, 유승호 등이 출연하며, 드라마 '아이두 아이두’의 후속으로 7월 말 방영된다.
(사진-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