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 일산 전시장 확장 이전

2012-06-21     유성용 기자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공식 딜러인 바바리안 모터스가 기존 일산구 장항동에 있던 일산 전시장을 동구 풍동으로 확장 이전한다고 21일 밝혔다.

BMW 일산 전시장은 대지 면적 2천158㎡(약 654평), 연면적 2천145㎡(약 650평)의 3층 규모로 건축됐으며, 일산 소재 수입차 브랜드 전시장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1층에는 총 13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하고, BMW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전시 공간과 고객 라운지가 마련돼 있다.

2층에도 8~9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는 넉넉한 전시 공간과 4~5대의 인증 중고차 판매를 위한 BMW 프리미엄 셀렉션(BPS) 공간, BMW M시리즈를 만나볼 수 있는 ‘M존’이 마련되는 등 최대 23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