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혜 양악수술 경고 "성형이 아닌 목숨과 직결된 수술"
2012-06-21 온라인 뉴스팀
개그우먼 김지혜가 양악수술에 대한 위험성을 경고했다.
개그우먼 김지혜는 2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양악수술의 위험성에 대해 경고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지혜는 "양악수술은 성형이 아닌 목숨과 직결된 수술"이라며 "부정교합으로 음식물을 잘 못 씹게 되면 위가 나빠지기 때문에 하는 수술" 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지혜는 양악수술에 대해 "부정교합에 의해 생길 수 있는 건강 문제를 위해 하는 것이지 절대 성형이 아니다"라고 경고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김지혜는 "장시간의 수술을 하고 수혈을 받는 사람도 종종 있다. 절대 쉽게 생각할 수술이 아니다"라며 "솔직히 유서를 쓰고 수술을 했을 정도로 위험한 수술이다"라고 양악수술에 대해 거듭 경고를 했다.
한편, 이날 김지혜는 양악수술을 한 후배 개그우먼 강유미와 만난 일화를 공개하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MBC 라디오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