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가 아니었네 "통 아저씨랑 한판 붙자"

CG가 아니었네

‘CG가 아니었네’ 라는 영상이 네티즌들의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CG가 아니었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은 일본의 한 예능 프로그램으로 우유 광고에서 유연한 춤동작으로 관심을 받은 카즈미를 초대해 그의 춤동작을 소개했다.

카즈미는 얼굴과 어깨가 따로 움직이는 동작부터 다리를 찢어 움직이는 등 연체동물같은 유연함을 보여줬다.

마치 CG를 사용한 것 같은 유연함으로 스튜디오를 놀라게 했다.

'CG가 아니었네'를 접한 네티즌들은 “아줌마인줄 알았더니 아니었네”, “광고를 보고 CG인 줄 알았는데 정말 CG가 아니었네”, “이거 약간 혐짤 아님? 무서워”, “통 아저씨 어디갔어? 나오라 그래 한판 붙자”, "연체동물 같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