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미얀마 양곤 직항 정기편 취항

2012-06-26     유성용 기자
대한항공은 오는 9월 13일부터 '황금과 불탑의 도시' 미얀마 양곤에 주 4회(화, 목, 토, 일) 정기 직항편을 운항한다고 25일 밝혔다.

인천~양곤 노선에는 전좌석 주문형 오디오비디오시스템(AVOD)을 장착한 138석 규모의 B737-800 '보잉 스카이 인터리어' 항공기가 투입된다.

출발편은 오후 6시 5분 인천공항을 출발해 오후 9시 40분 양곤공항에 도착하고, 복편은 오후 11시 20분 양곤공항을 출발해 다음날 오전 7시 40분 인천공항에 도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