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 '응급실 진료비 보장' 상해보험 선봬
2012-06-27 김문수기자
대중교통 재해 사망시 3억원을 지급하는 신한생명 신한Big플러스 상해보험이 화제다.
신한생명(사장 권점주)은 대중교통 이용시 발생하는 재해사고와 응급실 내원시 진료비를 특화 보장하는 다이렉트판매 전용상품인 신한Big플러스 상해보험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신한Big플러스 상해보험은 대중교통 이용 중 사망시 3억원에서 일반재해사망시 1억원까지 지급하며, 대중교통 이용 중 장해를 입을 경우 최고 1억원을 지급한다.
재해사고로 수술·입원시 수술비는 1회당 50만원, 3일 초과 1일당 1만원의 입원비를 지급하며, 업계 최초로 질병 및 재해로 응급실 내원시 1회당 2만원의 진료비를 지급한다.
또한 재해통원특약, 정기특약, 재해치료보장특약, 특정2대질병사망특약 등을 선택할 수 있어 재해사고로 인한 통원 치료비 보장과 함께 골절, 화상, 외모특정상해 등 재해치료에 대해서도 추가로 보장받을 수 있다.
이 상품은 만 65세까지 가입 가능하고, 8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상품으로 만기환급금 규모에 따라 순수보장형, 50%·100% 환급형으로 구성돼 있다.
40세인 고객이 80세 만기 20년납으로 순수보장형에 가입할 경우, 월보험료는 남자 2만100원, 여자 1만2천100원으로 중년층 고객들이 부담없이 가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