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연 치마 "개미허리가 잘못했네~"

2012-06-27     온라인 뉴스팀

효연 치마 "허리가 얼마나 얇으면 저럴까"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효연이 사이즈가 큰 치마로 곤혹을 치렀다.

지난 26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플레툰 쿤스트할레에서 '나인식스뉴욕 12 F/W New Colletion'이 열려 소녀시대의 멤버 서현, 효연을 비롯 배우 김희애, 박시연 등이 참석했다.

바로 몸에 비해 지나치게 큰 치마 때문. 날씬하기로 유명한 소녀시대의 멤버답게 치마가 너무 컸던 효연은 손으로 잡아 흘러내리는 것을 방지하는 모습이었다.

한편, 효연은 MBC '댄싱 위드 더 스타 시즌2'에서 동갑내기 김형석과 파트너를 이뤄 삼바부터 차차차까지 다양한 장르의 춤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