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개월의 시작, 김예림이 도대윤에게 "안녕, 갑자기 이상하지만…"
2012-06-28 온라인 뉴스팀
투개월의 시작을 알려주는 SNS 대화가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투개월의 시작’이라는 제목으로 두 사람의 페이스북 대화 내용 캡처본이 올라왔다.
게시물에는 김예림과 도대윤이 Mnet ‘슈퍼스타K3’에 출전하기 위해 결성한 ‘투개월’을 만들기 까지의 대화내용이 담겨있다.
‘투개월의 시작’에는 김예림이 먼저 도대윤에게 “안녕, 갑자기 이상하지만 시간 될 때 노래 같은 거 같이 연습해줄 수 있어?”라고 제안하고 도대윤이 흔쾌히 수락하는 대화 내용이 담겨 있다.
한편, ‘투개월의 시작’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투개월의 시작은 김예림이 시작했네”, “투개월의 시작 뭔가 허무해”, “투개월의 시작 생각보다 쉽게 이뤄졌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