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규, 포스트시즌 첫 3점포 폭발

2007-10-14     뉴스관리자
이병규(33.주니치)의 방망이가 포스트시즌에서 폭발했다.

이병규는 14일 일본 나고야돔에서 계속된 일본프로야구 센트럴리그 한신 타이거스와 스테이지1 2차전에서 1회말 통렬한 3점홈런을 쏘아올려 초반 주도권을 완전히 장악했다.

전날 1차전에서 4타수 1안타로 타격감을 조율했던 이병규는 이날도 6번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출장했다.

이병규는 주니치가 2-0으로 앞선 1회말 1사 1,2루에서 타석에 등장, 한신 선발투수인 우에조노 게이지의 2구째 낮은 포크볼을 걷어올려 우중간 펜스를 넘어가는 3점홈런을 터뜨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