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월 3천원에 LTE 카트라이더 맘껏 즐기세요"

2012-06-28     유성용 기자

SK텔레콤은 넥슨과 제휴를 통해 LTE 기반 실시간 네트워크 레이싱 게임인 '카트라이더 러쉬+' 제휴상품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카트라이더 러쉬+' 제휴상품은 LTE를 통해 최대 4명까지 동시에 접속해서 언제 어디서나 실시간으로 '카트라이더' 게임을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SK텔레콤 LTE 특화상품이다.

LTE 카트라이더 러쉬+ 정액제에 가입하면 월 3천원으로 네트워크 게임 시 발생하는 데이터 요금 부담 없이 카트라이더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있다. 또 매월 4천원 상당의 아이템을 함께 제공받을 수 있다.

SK텔레콤은 지난 7일 첫 LTE 게임 제휴상품인 '제네시스'(디펫7) 를 출시했으며, 내달 중순 출시 예정인 ‘블루문’을 비롯해 앞으로 다양한 게임 제휴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