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임직원 자녀 대상 영어캠프 개최

2012-06-28     유성용 기자
쌍용자동차(사장 이유일)가 여름 방학을 맞아 4박 5일간의 영어캠프에 참가할 임직원 자녀들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영어캠프는 임직원 자녀 가운데 초등학교 4~6학년생 100명을 선발해 다음달 23~27일 경기영어마을 안산캠프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임직원 자녀 영어캠프는 기본적인 영어 말하기, 듣기, 발음교정 외에도 영어일기, 영어연극, 테마별 체험 영어, 레크레이션, 장기자랑, 캠프파이어 등 외국인 교사와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 활동들로 구성돼 있다.

이유일 사장은 "앞으로도 임직원과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유익한 프로그램을 자주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