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의 '살인몸매' ...옷 입었나 벗었나?

2007-10-15     뉴스관리자

    
'마린보이' 박태환(18.경기고.서울)이 14일 광주 염주수영장에서 벌어진 전국체전 수영 남고부 혼계영 400m 결승전에서 서울팀의 마지막 영자로 나서 선두로 들어온뒤 활짝 웃고 있다. 박태환은 이날 3분50초15에 터치패드를 찍으며 작년에 자신이 세운 대회기록(3분53초88)을 3초73 단축하고 금메달을 따 5관왕을 달성했다.(사진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