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경비원 나이롱환자와 몸싸움하다 저승길

2007-10-15     뉴스관리자
15일 0시20분께 부산 금정구에 있는 한 병원 1층 로비에서 이 병원 환자 A(50)씨와 경비원 B(61)씨가 외출문제로 시비가 붙어 몸싸움을 벌이다 B씨가 바닥에 머리가 부딪쳐 그 자리에서 숨졌다.

경찰은 A씨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경위를 조사중이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