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 신체사이즈 알고 봤더니 '롱다리'...다리 길이만 100cm 넘어 허거덩~

2012-07-01     온라인 뉴스팀
배우 강소라가 솔직히 체중은 50kg이 넘는다고 고백했다. 키가 훤칠한데 다리 길이만 100cm가 넘어 '롱다리'임을 인증하기도 했다.

1일 연예계에 따르면 강소라는 최근 진행된 MBC ‘섹션 TV 연예통신’과의 인터뷰에서 “평소 친구들과 함께 먹으러 다니는 것을 좋아한다”며 체중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강소라는 몸무게를 묻는 질문에 “포털사이트 프로필에 나와있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 앞이 5로 시작하는데 빨리 조치를 취해줬으면 좋겠다”고 깜짝 고백했다. 강소라는 프로필상 키 168cm 몸무게 48kg이다.

이어 강소라의 다리를 직접 줄자로 재보니 105cm로 측정돼 롱다리임을 인증했다.

한편 강소라는 ‘우리 결혼했어요’에서의 이특과 가상 결혼 생활에 대해 “이벤트를 좋아하는 이특 씨 덕분에 결혼에 대한 로망을 120% 채우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