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그룹, 김진식 STX전력 사장 승진 등 정기 임원인사
2012-07-02 윤주애 기자
STX는 내실 경영을 더욱 강화하고 불확실한 경영 환경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10여명의 임원 퇴임에 따른 후속 인사를 단행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인사를 통해 김진식 STX전력 대표이사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했고,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한 정동학 STX엔진 사장의 대표이사 자리는 최임엽 STX엔진 부사장이 대신한다. 또 조욱성 포스텍 부사장이 총괄대표로 선임됐다.
[마이경제 뉴스팀/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윤주애 기자]
<김진식 STX전력 대표이사 사장, 최임엽 STX엔진 대표이사 부사장, 조욱성 포스텍 총괄대표 부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