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정수 결혼식에 이보영 오윤아 "빛나는 들러리들~!!"

변정수 이보영 오윤아

이보영과 오윤아가 변정수의 신부 들러리로 나섰다.

개그우먼 김지혜는 7월1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변정수 언니 리마인드 웨딩 다녀왔어요. 입장부터 눈물바다"라는 글과 함께 변정수의 결혼식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변정수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신부의 자태를 뽐냈다.

특히 신부 뒤의 들러리로 참석한 이보영과 오윤아는 드레스를 입고 신부 못지 않은 아름다움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변정수 이보영 오윤아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변정수 언니 축하해요", "리마인드 웨딩 부럽다", "뒤에 이보영 오윤아 진짜 예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변정수 이보영 오윤아, 사진=김지혜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