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컴퓨터, 창립 32주년 맞아 고객 불만제로 선언

2012-07-02     유성용 기자
삼보컴퓨터(대표 손종문)는 창립 32주년을 맞아 고객에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고객 불만제로(Zero)를 선언했다고 2일 밝혔다.

창립 32주년을 맞아 고객 밀착형 마케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손종문 대표이사를 비롯해 많은 임원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무한감동 서비스로 고객 불만제로를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손종문 대표가 직접 용산에 위치한 서비스센터를 방문해 직원들을 대신해 고객 불만을 접수 받고 처리하는 등 일일 체험자로 나섰다. 

손종문 대표는 "창립 32주년 기념 행사를 통해 일일 체험자로 나서 일하며 고객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설 수 있는 계기가 된 듯해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디바이스 전문기업으로서 고객에게 최고의 제품과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