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바나나는 원래 하얗다' 리뉴얼 출시 2012-07-02 정회진 기자 매일유업은 천연과즙 우유 '바나나는 원래 하얗다'를 새로운 패키지 디자인으로 리뉴얼해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제품은 바나나 속살을 강조한 패키지와 바나나를 형상화한 용기모양으로 스타일을 살렸다. 또 노란색 코팅재질로 덧씌워 바나나 송이의 느낌을 강조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뚜껑이 있는 PET재질로 휴대 또한 간편하다. 용량은 240㎖, 가격은 1천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