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들 성교육 '나도 이렇게 태어났네'!!
2007-10-16 임기선 기자
효과적인 시청각 자료와 체험학습으로 청소년들의 性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 주는 '청소년 性문화센터'가 15일 오후 서울 문정동 송파 청소년수련관 1층에 개관, 방이중학교 2학년 학생들이 임산부체험과 출산에 대한 교육을 받고 있다.
'청소년 性 문화센터'는 270.45㎡ 규모로 입구부터 자연스러운 동선에 따라 자궁방 탐험, 사춘기의 性, 임신.출산.피임, 사회속의 性문화, 성적의사 결정 훈련(토론실), 십대 연예문화 읽기 등의 순서로 청소년들이 性에 대한 올바른 지식 찾기를 할 수 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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