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영화 '도둑들' 먼저 감상하세요"
2012-07-03 김문수 기자
현대카드는 영화 '도둑들'을 23번째 '현대카드 레드카펫(RedCarpet)' 작품으로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레드카펫은 현대카드 회원만을 초청해 영화 개봉 전 국내외 화제작을 먼저 만나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도둑들'은 '범죄의 재구성'과 '타짜'에 이은 최동훈 감독의 범죄 3부작 완결편으로 한국과 중국의 스타 배우 10인이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3번째 레스카펫 행사는 오는 20일 저녁 8시부터 서울 CGV 영등포에서 진행된다. 최동훈 감독을 비롯해 김혜수, 전지현 등 주연배우들이 무대인사에 나설 예정이다.
레드카펫 행사에 참가를 원하는 현대카드 회원은 오는 5일부터 9일까지 현대카드 홈페이지(www.hyundaicard.com) 내 레드카펫 코너에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