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 흔한 얼굴 망언 등 아이돌 망언 모음~!! "알고보니 내가 제일 특별?"

2012-07-04     온라인 뉴스팀

크리스탈 흔한 얼굴 망언이 화제가 되면서 아이돌 그룹 멤버들의 외모 망언 발언 등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최근 케이블채널 Mnet '비틀즈코드2' 녹화에 참여한 크리스탈과 소희는 자신의 외모에 대해 솔직한 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크리스탈은 MC 탁재훈의 "언니 제시카와 본인의 외모중 누가 더 나은 것 같냐?“는 질문에 ”언니“라고 대답했다.


크리스탈은 이어 "사람들은 내 얼굴이 중학교 고등학교 어디 가도 있는 흔한 얼굴이라고 하더라"는 크리스탈 흔한 얼굴 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소희는 이날 방송에서 "본인의 외모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MC들의 질문에 “난 평범한 얼굴이다"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이어 MC 신동이 "믿을 수 없다. 그렇다면 팀 내에서 본인의 미모 순위는 몇 위라고 생각하냐"라고 말하자 "0순위라고 생각한다"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최근 '대세'로 불리우는 아이유 역시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내 몸매는 볼품이 없는 것 같다. 골반라인이 예뻐서 스키니진이 잘 어울리는 몸매가 부럽다"고 말해 시선을 모으기도 했다.

이들의 흔한 얼굴 발언을 접한 누리꾼들은 "크리스탈이 흔하면 나는 어떻게 살라고", "소희에게 평범한 얼굴이라고 한 사람 누구야?", "크리스탈과 소희가 흔한 얼굴이라니 망언이다", "당신들이 평범하고 흔하면 내가 젤 특별한 얼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Mnet 비틀즈 코드 시즌2,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