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경 32kg 감량 "김, 톳, 문어..살찌면 위약금 물어!!"
2012-07-04 온라인 뉴스팀
이희경 32kg 감량
개그우먼 이희경이 32kg 감량 후 몸매 관리 비법을 전수했다.
2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서 이희경은 19주 만에 32kg 감량한 다이어트 비법에 대해 전했다.
이희경은 지난해 KBS 2TV ‘개그콘서트’의 ‘헬스걸’ 코너에서 개그맨 이승윤의 코치로 공개 다이어트에 도전했다.
이에 MC들의 다이어트 후에 몸매 관리에 대한 질문에 이희경은 다이어트 후 광고를 계약했다며“다시 살이 찌면 위약금을 물어야 한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희경은 또 다이어트 비법에 대해 “원푸드 다이어트는 좋지 않다. 나는 좋아하는 음식으로 건강하게 다이어트 했다”고 전했다.
또 이희경은 직접 싸온 미역과 문어 청양고추를 넣은 도시락으로 출연진들의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이희경은 “김과 톳에 문어를 싸서 먹다 보면 건강해지는 느낌”이라며 “다이어트를 할 때 내가 평생 먹을 수 있는 음식인지 생각해보고 식단을 정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사진-이희경 미니홈피,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