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슬옹 해명, "하루에 다섯끼 이상도 먹겠네~"

임슬옹 해명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그룹 2AM 임슬옹이 여자 연예인과 유독 친하단 소문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임슬옹은 지난 3일 KBS 2TV ‘1대100’에서 1인 도전자로 출연, 여자 연예인과 관련된 소문에 대해서 밝혔다.
 
이날 MC 한석준 아나운서가 “여자 연예인과 아주 친한걸로 아는데 남자들의 많은 부러움을 한 몸에 받고 있다”고 언급했다. 최근 여러 보도를 통해서 임슬옹이 소희, 이민정, 아이유 등 여자 연예인과 함께 하고 있는 모습들이 자주 포착되면서 이런 질문을 하게 된 것.
 
그러자 임슬옹은 “기사가 많이 와전됐다”고 답하며, “솔직히 내가 만나는 친구는 2PM 뿐이며, 여자 연예인들과는 드라마와 여러 작품을 같이 하면서 뜻이 잘 맞아 가끔 만나 밥 먹는 사이다”라고 선을 그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그게 부러운거다", "과연 밥만 먹을까", "나도 원더걸스 소희랑 밥먹고 싶다", "하루 종일 밥만 먹어도 행복하겠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임슬옹 해명, 사진출처-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