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근황 "파리에 강림한 여신, 진짜 얼굴에서 빛이 나네"
2012-07-05 온라인 뉴스팀
배우 이영애의 근황이 공개돼 눈길을 모으고 있다.4일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 코리아는 "이영애가 지난 3일 프랑스 파리 방돔 광장에서 열린 루이비통의 첫 번째 하이 주얼리 스토어 오픈 행사에 아시아 퍼시픽 대표로 참석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서 이영애는 네이비 계통의 정장을 입고 등장했으며 차분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특히 이영애는 여전히 잡티 하나 없는 투명한 피부로 동안 미모를 과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 그녀는 죠르디 콘스탄스, 이브 카르셀 등 루이비통 경영진과 나란히 포즈를 취하는 등 여신다운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이영애의 근황을 접한 누리꾼들은 "무슨 그래픽 같아", "진짜 예쁘다", "아름답다는 말이 어울리는 여자", "여신미모는 여전하군", "이영애 근황 공개 너무 반갑다", "결혼 5년차 주부 맞아?", "애엄마 맞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이영애를 비롯해 배우 커스틴 던스트, 카트린느 드뇌브, 영화 감독 소피아 코폴라 등이 참석했다.
(사진 = 루이비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