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훈 딸 사진 공개로 딸바보 등극...추성훈 막강 라이벌?

2012-07-05     온라인 뉴스팀

주영훈 딸 공개...진정한 딸 바보는 누구?

주영훈, 추성훈 등 유명인들이 연이어 자녀들의 모습을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3일 주영훈은 트위터에 “내가 집에 일찍 들어갈 수밖에 없게 만드는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주영훈의 아내 이윤미와 딸 아라 양이 환하게 웃으며 손가락으로 ‘V’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 in 바누아투'에서 추성훈은 "불을 피우면 아기 생각난다. 계속 봐줘야 하니까"라고 말했다.


추성훈은 이후 자신의 딸에게 "이제 조금 있으면 4개월 되네, 열심히 살고 있는 건 알고 있는데 나도 열심히 여기서 살고 있다. 잠깐 기다려. 곧 돌아갈게"라며 영상편지를 보냈다.


주영훈과 추성훈 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라도 일찍 귀가할 듯”, “주영훈 집에 갈 맛 나겠네”, “추성훈은 좋겠다” “딸바보될만 하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주영훈 트위터,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