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골프존-신한GS칼텍스SHINE카드' 출시

2012-07-05     김문수 기자
신한카드(사장 이재우)는 골프존과 제휴를 맺고 스크린골프 요금 할인 및 골프존 멤버십 기능을 탑재한 '골프존-신한GS칼텍스SHINE카드'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전월 신용판매(일시불+할부) 이용금액이 30만원 이상이면 골프존 스크린골프 이용요금의 20%를 청구 시 할인해 준다. 월 4회, 최대 2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연간으로는 최대 48회에 24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셈이다.

골프존 멤버십기능도 탑재됐다. 스크린골프 라운딩 시 시뮬레이터에 간편하게 터치하면 로그인이 가능하고 이를 통해 골프존 G포인트 적립, 자신만의 기록실 생성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밖에 GS칼텍스 주유 시 리터당 최대 100원 할인, 버스·지하철·택시 등 대중교통 이용 시 최대 7% 할인, 롯데월드·서울랜드·캐리비안베이 등 테마파크 할인, 맥스무비·인터파크·YES24 영화예매 할인, 박준뷰티랩·박승철헤어스튜디오 할인 등 생활서비스 혜택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