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 집 공개, 집의 한 쪽 벽면 가득 피규어 "피규어 마니아 인증"
2012-07-05 온라인 뉴스팀
개그우먼 김신영이 자신의 집을 공개해 화제다.
최근 진행된 MBC '무한걸스' 의좋다 상한 자매 편 녹화에서는 멤버들의 집에 의문의 상자가 찾아오고, 이 중 영수증이 들어있는 상자를 피하기 위해 벌어지는 멤버들의 추격전 촬영이 이뤄졌다.
김신영은 영수증 배달을 떠나기 앞서 "이 집은 멤버들조차 아직 와보지 못한 곳"이라고 밝히며 최근 이사한 자신의 집 내부를 공개했다.
공개된 김신영의 집의 한 쪽 벽면에는 조립형 장난감과 피규어 인형들이 가득 진열돼 있었다.
김신영은 피규어를 소개하며 "보물 1호"라고 말해 피규어 마니아임을 입증했다.
한편, '무한걸스' 멤버들의 싱글하우스는 오는 8일 공개된다.
(사진 = MBC 무한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