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삼아" 여학생에게 음란영상 보낸 20대
2012-07-06 뉴스관리자
A씨는 지난 5월~6월 인천시 부평구에 있는 자신의 집 등지에서 인터넷을 통해 알게 된 B(16)양의 휴대전화에 40여 차례에 걸쳐 전화를 걸어 음란한 말과 함께 자신이 음란행위를 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보내 수치심을 느끼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경찰에서 "재미삼아 인터넷에 떠 있는 아무 휴대 전화번호를 눌러 영상을 보냈다"고 진술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