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생명, 장순애 매니저 명예상무로 임명
2012-07-06 김문수 기자
재무설계사인 장순애 매니저는 1998년 대한생명에 입사한 후 여왕상을 4차례 수상했으며, 지난해에는 연매출 40억원을 돌파했다.
장순애 매니저는 "고객의 성장이 곧 나의 성장이라는 신념을 갖고 지금까지 영업을 해왔다"며 "이제는 명예상무로서 현장의 의견을 회사 정책에 반영해 고객과 회사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생명의 FP명예임원 제도는 2011년에 도입됐다. 명예임원이 되면 개인 사무실 제공, 활동비 지원 등 임원에 준하는 예우를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