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유러머니 선정 3년 연속 국내 최우수 은행 2012-07-06 임민희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서진원)은 글로벌 경제 전문지인 유러머니로부터 '2012 Best Bank in Korea(한국 최우수 은행)'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유러머니는 신한은행 선정이유로 수익성과 건전성 등 핵심 영역에서의 차별화된 경쟁 우위를 바탕으로 내실 있는 질적 성장과 고객가치 제고 및 사회공헌활동 등 각 부문에서의 뛰어난 성과를 꼽았다. 이번 수상으로 신한은행은 지난 2010년부터 3년간 연속으로 유러머니 선정 국내 최우수 은행상을 수상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