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고 4개월 기아 모하비 하부 시뻘건 녹투성이"
[노컷고발]"적금 모아 산 차가 이모양" 소비자 분노
2012-07-08 뉴스관리자
2012년 2월 15일에 5천만원에 구입해 이제 겨우 4개월, 9천km 달린 차가 이꼴이라니!!!! 1년쯤 되면 차량 하체에 구멍이 뻥뻥 나 있겠네요.
이런 차량을 기아자동차 직원들이라면 타고 다닐까요? 모하비가 이런 차인줄 모르고 몇 년씩 적금 부어가며 5천만원 돈 모아 산 꿈에 차라니...
기아가 저희의 꿈을 산산히 부셔버리네요. 차량 외관이 부식되어도 기능상에 문제는 없으니 타고 다녀야 하나요? 차량 연식이 오래 되었다면 이해할 수 있습니다. 고작 4개월입니다.
그런데 기능상 문제 없다고 하는데 중요 부품의 부식인데 지금 당장은 문제가 없을지 몰라도 4개월된 상태가 이 정도라면 조금 더 시간이 지난 이후 배기통은 구멍날 것이고 소리날 것이고 하부 부러질테죠.
우리 가족의 생명을 담보로 계속 이 상태로 타고 다녀야하나요? 자동차 생산시 품질관리는 하나요? 초보인 제가 육안으로만 봐도 마감처리 부분이 녹이 발생 불량입니다.
세계 일류? 대한민국 최고? 우리나라 대한민국 국민을 농락하지 마십시요. (제보자=김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