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희 전신 타이즈, 소희가 변하고 있다?..방송 개념 제대로 탑재 중?
소희 전신 타이즈 , 파격 의상 메이크업 발언 등 소희에게 무슨일이?
시크함의 대명사 원더걸스 소희가 최근 활발한 움직임을 선보이고 있다.
그간 소희는 방송에서 별 말 없이 낯을 가리는 수줍은 모습을 많이 보여 왔으나 최근에는 자기애가 철철 넘치는 발언과 파격적인 메이크업과 패션 등 한 껏 과감해진 모습을 보이며 이슈 전면에 부각되고 있다.
우선 패션잡지 엘르 7월호에서 소희는 눈부신 하얀 피부를 뽐내며 삼촌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깨끗한 피부를 위한 노하우도 공개했다. 미스트, 수분크림, 마스크팩, 자외선 차단제 정도만 바른다는 게 소희의 설명이다.
또 케이블채널 Mnet '비틀즈코드2'에서는 그간의 수줍음을 떨쳐 벼리듯 과감한 발언도 서슴지 않았다.
"본인의 외모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MC들의 질문에 소희는 "난 평범한 얼굴이다"라고 말한 것. 하지만 팀 내에서 본인의 미모 순위에 대한 질문에는 "0순위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자신을 아끼고 사랑하기 때문에 0순위라는 소신있는 발언이었다.
지난 7일에는 전신 타이즈의 과감한 의상을 입고 볼륨몸매를 과시해 검색어 상위에 오르기도 했다.
그간 최고의 비율을 자랑하며 몸매에 대한 시선을 받은 가운데 이번 전신 타이즈 의상으로 소희는 잘록한 허리라인과 볼륨 몸매를 과감하게 드러내게 됐다.
의상은 아메리칸 넥스트 톱 모델의 새로운 캐스트이자 케이티 페리의 스타일리스트인 쟈니 부엑이 총괄한 것으로 전해졌다.
부끄러움을 벗고 예능과 방송에 더욱 적응된(?) 모습을 보인 소희의 활발한 활동에 기대가 모아진다.(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