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 단신설 해명 "151cm 아니야! 직접 재봐~"

루나 단신설 해명

걸그룹 에프엑스(f(x))의 멤버 루나가 단신설에 대해 해명했다.

에프엑스는 최근 진행된 케이블TV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녹화에 참여했다.

이날 루나는 자신의 프로필 키를 검증하고 싶다며 나섰다.

루나는 "분명 160cm가 넘는 키인데 주위에서 자꾸 151cm라고 한다. 여기서 검증해보이고 싶다"며 150cm 단신설에 대해 해명했다.

MC 정형돈은 줄자를 가져와 직접 루나의 키를 쟀다. 정형돈은 "확실히 160cm 넘는다"고 밝혔다.

루나는 "이제 진짜 후련하다. 사실 그동안 멤버들 평균 키가 168cm라서 그 사이에서 너무 작아 보여 스트레스였다"고 전했다.

한편, 루나 단신설 해명은 오는 11일 오후 6시에 방송되는 '주간아이돌' f(x) 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MBC에브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