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민지 공옥진 빈소行 "모든 일정 미루고 곧바로 빈소 찾아"
2012-07-09 온라인 뉴스팀
공민지 공옥진 여사 빈소行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다.
공민지는 일정을 모두 미루고 9일 고모 할머니인 공옥진 여사의 빈소가 마련된 전라남도 영광농협장례식장을 찾아 가족들과 함께 슬픔을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
평소 가깝게 지내던 공옥진 여사의 타계 소식에 곧바로 빈소를 찾아 고인에게 예를 다한 것.
평소 공민지는 故공옥진 여사에게 어릴때부터 많은 영향을 받아왔고 할머니와 함께 찍은 사진을 SNS에 게재하며 할머니처럼 춤을 개발하고 싶다고 말하는 등 고인에 대한 애정이 깊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공민지 공옥진 빈소行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공민지 마음 아프겠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공민지 공옥진 여사 빈소行은 당연한 도리지만, 그래도 기특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故 공옥진 여사는 전라남도 무형 문화재 예능 보유자로 9일 새벽 4시 지병으로 타계했다.
(사진 = 공민지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