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치노세 아메리, 카가와 신지 "맨유 축구선수와 AV배우의 열애설?"
2012-07-09 온라인 뉴스팀
日 AV배우 이치노세 아메리와 최근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한 일본 축구선수 카가와 신지가 열애 중이란 보도가 나오면서 시선을 끌고 있다.
미러 등 영국 주요언론들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한 카가와 신지에게 남다른 여자친구가 있다”고 지난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치노세 아메리는 구리수 에리카, 미소라 아야카라는 예명으로 다수의 포르노 영화에 출연한 경력이 있는 AV 배우로 이국적인 얼굴과 육감적인 몸매의 소유자라고 전했다.
또 주간지 데일리 스타 선데이(Daily Star Sunday)는 이치노세 아메리가 성관계에 대해 “음탕할수록 더 좋다(the nastier the better)”는 발언까지 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이치노세 아메리와 열애설이 나오기 전 카가와 신지는 일본 모 방송에 출연해서 자신은 “일본 여배우 나가사와 마사미를 23년간 짝사랑하고 있다”고 밝혀서 순정파 남자 이미지를 보였다.
이어 가가와 신지가 포르노 배우인 여자친구 때문에 맨유의 선수들로부터 놀림을 살 수도 있다고 보도했다.
한편, 최근 도르트문트에서 맨유로 이적한 가가와는 다음 달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맨유맨’으로서의 첫 경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 = http://www.vanilla-h.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