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코 이정빈 과거사진 "굴욕 없는 무결점 미모로 남심 흔들어"

2012-07-09     온라인 뉴스팀

2012 미스코리아 선 이정빈(19)의 굴욕 없는 과거사진이 화제에 올랐다.

9일 오전 한 유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정빈 미스코리아 선, 데뷔 전 항공서비스과 사진’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사진 속 이정빈은 모 항공사의 승무원 복장을 한 채 단정하고 단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정빈은 귀를 드러내고 ‘올백머리’를 한 채 찍은 증명사진에서도 굴욕 없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미스코리아 대회 당시와는 달리 옅은 화장에 청순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앞서 이날 오전에는 미스코리아 진 김유미의 학창시절 사진도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빠르게 퍼져나갔다.

사진 속 김유미는 지금의 화려한 외모와는 사뭇 다른 이목구비와 수수한 이미지로 누리꾼들을 눈을 의심케 했다.

한편, 이정빈은 미스 광주 전남 진으로 광주여자대학교 항공서비스학과에 재학 중이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