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세연 민낯 공개 "앞머리 자르고 더 예뻐진 미모에 남자들 쓰러져~"
2012-07-09 온라인 뉴스팀
배우 진세연이 민낯을 공개했다.
9일 진세연은 자신의 트위터에 "자를까 기를까 고민했던 앞머리를 잘랐습니다. 이제 쪼옴.. 어려보이는 거 같아요! 하하하하"라는 멘션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세연은 민낯으로 편안한 티셔츠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투명한 피부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짙은 쌍까풀에 큰 눈, 오똑한 콧날에 아기 피부까지 자연스러운 미모를 발휘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진세연 민낯을 접한 누리꾼들은 "우와 예쁘다", "내 스타일인데?", "피부 진짜 좋다", "피부관리 어떻게 하지?", "곱다. 고와", "진짜 미인이네요", "피부 대박이다", "민낯이 더 아름다워요"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진세연은 KBS2 수목드라마 '각시탈'의 목단이 역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 = 진세연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