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태 영암군수, 국비 확보 발빠른 행보
2012-07-10 오승국 기자
영암군(군수 김일태)은 10일 특별교부세 및 국비확보를 위해 김일태 군수가 중앙부처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김 군수는 이번 방문에서 영암 터미널~천황사간 보행환경조성사업에 대한 중요성을 설명하고 영암농공단지 조성(9억원)과 삼호 산호리 정개마을 진입도로 개설(9억원)에 대한 특별교부세 지원을 요청했다.
지난 3월과 5월에도 김일태 군수와 담당 공무원이 행정안전부를 방문, 군청사 리모델링 사업 6억8천600만원과 도로명주소 도로명판 정비사업 1천200만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
[마이경제 뉴스팀/소비자가 만드는신문=오승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