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쏘나타 고객초청 영화 '다크 나이트 라이즈' 시사회
2012-07-11 유성용 기자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쏘나타 보유고객을 대상으로 '쏘나타, 더 브릴리언트 데이(Sonata, the Brilliant Day)'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고객초청 행사인 ‘쏘나타, 더 브릴리언트 데이’는 영화, 휴가, 스포츠, 교육, 문화 등 5가지 다양한 테마로 진행된다. 현대차는 오는 19일 영화시사회를 시작으로 시작으로 9월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할 계획이다.
현대차는 '쏘나타, 더 브릴리언트 데이 위드 시네마' 이벤트를 통해 올 여름 최고의 블록버스터 기대작으로 꼽히는 '다크 나이트 라이즈 (The Dark Knight Rises, 2012)'의 국내 개봉일에 맞춰 쏘나타 보유고객(쏘나타 하이브리드 포함) 9천명(1인2매, 4천500명)을 초청한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전국 CGV 11개점 45개관 매표소 내 '쏘나타, 더 브릴리언트' 전용 창구에 쏘나타 차량등록원부 원본 1부를 제시하면 19일 오후 5시부터 선착순으로 입장권을 교부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