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수해지역 특별 A/S 서비스

2012-07-11     유성용 기자
한국지엠은 여름철 집중 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 차량을 대상으로 '수해지역 특별 서비스 캠페인'을 펼친다고 11일 밝혔다.

9월 말까지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가 심각한 지역을 중심으로 특별 서비스팀을 구성해 침수차량을 무상 점검해주고 에어클리너 엘리먼트, 연료 필터, 휴즈, 벌브류 등 소모성 부품을 무상으로 교환해준다. 

또 수해 피해로 서비스센터에 입고된 차량에 대해 수리비 총액의 30%를 할인해주는 '수리비 특별 할인 서비스'(단, 자차 보험 가입시 보험 처리)도 함께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