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직스 덮개 달린 키보드 '귀족' 2종 출시
2007-10-18 송숙현 기자
PC 메모리와 휴대용 메모리카드 제조 전문업체인 디직스세미콘(CEO:김대성, 디직스)은 18일 컴퓨터부품 키보드 '귀족'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 모델은 디직스 '귀족' 키보드는 2가지(DGK-106-U / DGK-106) 모델로 일단 키접점방식은 펜타그레프 방식을 채택해 타자 입력시 터치의 부드러움과 손가락의 피로를 덜어 준다.
제품크기는 410x166x28mm(WxDxH)로 슬림하며 색상 또한 고광택 블랙 색상을 하여 모던하고 고품격적인 디자인으로 제작되었다.
인터페이스는 USB방식 체택하였으며 'DGK-106-U' 제품 같은 경우에는 별도의 USB 허브가 2개 더 있어 멀티미디어 제품을 연결할 때 부족한 허브 기능을 보완했다.
키보드의 덮개에는 가죽패드가 있어 사용시에는 덮개가 손목 보호 패드로 변신을 하여 편한 작업환경을 만들어 주며 사용하지 않을 시에는 먼지 및 이물질을 막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1석 2조의 기능을 가지고 있다. 제품 불량 및 서비스 또한 디직스 전국 대리점 및 서비스 센터 어디서든 이용할수 있다.
디직스 마케팅 관계자는 "앞으로 디직스는 그동안의 컴퓨터의 핵심부품(CPU, 메모리)만을 제조,유통하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고객과 함께 디지탈 세상을 열어가는 기업 디직스'라는 슬로건을 10월 부터 고객들에게 한발 더 가까이 다가가는 디직스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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