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 첫 복합쇼핑몰 ‘스퀘어원’ 올 가을 그랜드 오픈

2012-07-12     이경주 기자

인천 지역 첫 복합쇼핑몰인 ‘스퀘어원(SQUARE 1)’이 올 가을 인천 연수구에 문을 연다.


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스퀘어원은 축구장 4배 크기의 대형복합쇼핑물로 2010년 착공해 올 가을 오픈할 예정이다.


스퀘어원에는  멀티플렉스 영화관(CGV), 대형마트(홈플러스), 패션 브랜드 플래그샵, 디자이너 편집샵 등이 입점할 예정이다. 국내 최초로 누들푸드 테마파크인 ‘누들로드(NOODLE ROAD)'도 조성한다. 스퀘어원측은 이를 위해 KBS다큐멘터리 ’누들로드‘와 콘텐츠 사용계약을 맺고 교육 및 체험 공간으로도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스퀘어원 오창룡 상무는 "인천 지역 최초로 세워지는 복합쇼핑몰인 스퀘어원은 인천‧서울서부지역에서 쇼핑과 먹거리, 여가생활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핫스팟이 될 것“이라며 ”인천을 찾는 외국인관광객을 상대로도 적극적 마케팅을 펼쳐 스퀘어원이 인천지역의 쇼핑과 문화의 메카로 자리잡게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마이경제뉴스팀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 이경주 기자]

 

스퀘어원(SQUARE 1) 조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