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 폭풍 눈물 "진운 제외한 2AM 멤버들에게 서운했던 이유는?"
2012-07-12 온라인 뉴스팀
조권 폭풍 눈물
2AM 멤버 조권이 폭풍 눈물을 흘려 관심을 모았다.
조권은 10일 SBS ‘강심장’에 출연해 2AM 멤버들에게 서운한 마음을 드러냈다.
방송에서 조권은 “가수들이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면 소속사 친구들이 응원을 오기도 하고, 솔로 앨범을 내면 같은 그룹 멤버들이 응원을 온다”며 2AM 멤버들은 오지않아 서러웠다고 말했다.
조권은 또 "우영의 뮤직비디오 촬영 소식을 들었는데 2PM 멤버들은 응원 차 방문했다는 말을 전해 듣고 서러웠다”고 전했다.
조권은 멤버들에게 단체 문자를 보냈지만 결국 멤버들은 오지 않았다며 2AM 멤버들이 보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스튜디오에 진운이 깜짝 등장하자 조권은 감정이 북받쳐 폭풍 눈물을 흘렸다.
조권은 이날 “진운에게는 정말 고맙다”며 다른 멤버들에게 여전히 서운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사진-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