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 쪽잠 "살인적인 스케줄에..자는 모습이 어쩜이래~"

소지섭 쪽잠

배우 소지섭의 쪽잠 투혼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SBS 수목드라마‘유령’에서 김우현(박기영)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는 소지섭의 쪽잠 자는 모습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살인적인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소지섭이 촬영 도중 세트장과 대기실에서 쪽잠을 자는 모습이 담겨있다.

소지섭은 '유령' 촬영장 어느 곳이든 쉬는 곳이 있으면 어느새 눈을 감고 있는 소지섭을 발견할 수 있다고 전해졌다.

‘유령’의 한 관계자는 “소지섭은 현재 1분 1초도 기영이가 아닐 때가 없을 정도로 열정을 발휘하고 있다”며 “많이 힘들텐데 전혀 내색 없이 묵묵히 연기 열정을 불태우고 있는 소지섭에게 스태프들조차 많은 것을 배운다”고 전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자는 모습도 멋있어", "잠도 잘 못자고 안쓰러워", "피곤할텐데 멋지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51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