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푸르지오 시티' 평균 경쟁률 15.1대1

2012-07-12     강병훈 기자
대우건설은 지난 10~11일 '강남역 푸르지오 시티' 청약신청을 받은 결과 총 403실(세대) 분양에 6천86건이 접수돼 평균 15.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군별로는 최상층 테라스형 펜트하우스로 구성된 5군이 5실 분양에 278건이 접수돼 최고 경쟁률 55.6대 1을 기록했다. 1군이 10.91대 1(137세대 분양, 1천495건 접수), 2군이 19.02대 1(92실 분양, 1천750건 접수), 3군이 12.27대 1(149실 분양, 1천829건 접수), 4군이 36.70대 1(20실 분양, 734건 접수)의 경쟁률을 보였다.

당첨자 계약은 12일부터 14일까지 강남역 7번 출구 앞 강남역 푸르지오 시티의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