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프리미엄 브랜드지수 PB 부문 1위

2012-07-12     임민희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서진원)은 12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2012 프리미엄 브랜드지수' PB부문에서 5년 연속 1위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프리미엄 브랜드지수는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 경영연구소가 공동 개발하고 지식경제부, 국가브랜드위원회, 한국브랜드디자인학회가 후원하는 브랜드 평가제도로, 브랜드 인지·이미지·편익·마켓 리더십·애호도·사회적 책임 등 총 6개 부문의 브랜드 파워를 측정해 선정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소비자 조사로만 진행된 프리미엄 브랜드 지수에서 5년 연속 PB부문 1위를 달성했다는 것에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자산관리 니즈를 반영한 신개념 종합자산관리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