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초복 상품전'..'제주산 오분자기 매운탕' 판매

2012-07-13     정회진 기자
현대백화점은 초복을 앞두고 14~18일 전점에서 '무더위를 이기는 초복 상품전'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대표상품으로는 '제주산 오분자기 매운탕'(3만2천원)과 완도산으로 구성된 활전복 매운탕세트(3만 2천원) 등 보양식 매운탕 세트를 판매한다.

제주에서 재래닭 인증을 받은 '친환경 제주 구엄닭' 선물세트가 4만1천원에, 농촌진흥청에서 국내 품종을 복원한 '우리맛 토종닭 세트'가 3만5천500원에 선보인다. 목동점에서는 오는 19일까지 '원두막 제철 과일전'을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