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거미 여인 등장 시청자 경악 "헉~ 징그러워..."
2012-07-15 온라인 뉴스팀
스타킹 거미 여인이 화제다.
지난 14일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는 키 176cm의 성인 여성이 냉장고 안에서 등장해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자신을 거미 여인이라고 소개한 금발의 독일여성은 믿기힘든 유연성을 보여 좌중을 경악케 했다. 몸을 뒤집어 접기는 물론 테이블위에 허리 접기 등 몸을 자유자재로 움직여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몸이 아프지 않으냐는 질문에는 "전혀 아프지 않다. 공연하기 전에 몸풀기를 한다"며 즉석에서 시범을 보였다.
스타킹 거미 여인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연성 최고다", "신기한데 조금 징그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 방송 캡쳐)